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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조사 | 종로 귀금속거리 최초 제조업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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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9-11-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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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 89.1%, ‘자가’ 2.4%, ‘전세’1.7% 순

 정부지원 요망 품목에 ‘핸드피스’ 35.4% ’석고‘ 15.3%, ‘독극물 대체 용액’ 13.3% 순


종로 귀금속거리 최초로 제조업 실태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전체 귀금속 제조업체 508곳을 방문 조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그 중 294곳만이 응답이 이뤄졌다. 조사기간은 지난 9월 16일부터 1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조사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봉익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국이중, 이하 특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이뤄졌다. 그리고 실제 설문조사 진행 및 데이터 분석은 여론조사 업체인 ㈜포스트데이터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특화지원센터 국이중 센터장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지역 업체들에 대한 현황이 좀더 체계적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 기관과 협의하여 좀더 맞춤형 지원 사업이 펼쳐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업장 계약 형태 및 면적
종로 집적지내 주얼리 소공인 사업체의 사업장 계약 형태는 ‘월세’가 89.1%로 가장 많았고, ‘자가’(2.4%), ‘전세’(1.7%) 순으로 나타났다. 사업장 계약 형태별 면적 및 보증금(월세)을 살펴보면, ‘전세’ 사업장의 평균 면적은 19.7평으로 평균 보증금은 2,75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고 ‘월세’ 사업장은 평균 15.1평의 면적에 보증금 1,412.6만원, 월세 131.9만원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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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 업체 필요 물품
종로 집적지내 주얼리 소공인 사업체의 우선 필요 물품을 1순위 기준으로 살펴보면, ‘핸드피스’가 35.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석고’(15.3%), ‘독극물 대체 용액’(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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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방식(중복응답)
종로 집적지내 주얼리 소공인 사업체의 유통방식은 ‘주문생산’이 7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총판납품’(40.8%), ‘오프라인/도매’(17.0%), ‘온라인/소매’(1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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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보유 현황(중복응답)
종로 집적지내 주얼리 소공인 사업체의 설비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환풍시설’을 보유한 사업체가 8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집진기’(71.4%), ‘연마기’(60.2%), ‘탈락기(왁스)’(40.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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