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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10년을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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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697회 작성일 19-08-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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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한국 주얼리업계 발전 위한 10년의 여정!

연구, 장학, 기부, 이웃돕기 위해 총 92억여 원의 예산 집행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호, 이하 월곡재단)이 지난 8월 24일 창립 10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이 재단은 지난 2009년 (주)리골드 이재호 회장이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그 긴 세월 동안 월곡재단은 언제나 업계의 튼실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월곡재단의 10년을 통계로 되짚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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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의 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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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소장 온현성, 이하 월곡연구소)는 개소 이래 정부, 업체 등이 활용할 수 있는 귀금속업계 관련 자료를 생성해내고 정책 개선을 위한 대안 등도 제시해 왔다.


그 과정에서 생산된 자료들은 지난 해 추진된 나석에 대한 개별소비세 폐지를 골자로 한 개별소비세법 개정 과정에서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월곡연구소는 그 동안 업계의 유일무이한 싱크탱크 역할을 충분히 다해 왔다.

■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교육 및 장학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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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장학 사업의 일환인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과정은 그 동안 귀금속업계를 이끌어 갈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첨병 역할을 해 왔다. 그래서 이 과정을 통해 17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이 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이 현재 업계 곳곳에서 제 역할을 다 해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들어가는 교육비는 모두 장학금으로 지급되는데, 1년 동안 개인별로 들어가는 장학금만 무려 1,300만원에 이른다.
이같은 JBM 과정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매년 연말 연초에 이뤄지는 장학생 선발 과정에 응모하면 된다.

■ 기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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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타 장학사업으로 국제기능올림픽 귀금속공예 한국대표 순금 지원, 주얼리 관련학과 학생 장학금 지원, 주얼리 관련 협회의 공모전 지원 등의 사업도 추진돼 왔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업은 귀금속보석업계를 대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나 사랑의 나눔상자 만들기 등 기부와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 업계도 기부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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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월곡재단의 업계 및 사회 공헌 활동에 자극을 받은 이들이 업계에는 많았다.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 업계에서도 월곡재단을 통해 총 1억 4천 4백여 만원의 기금 조성에 동참했다.

문의 |  02-74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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