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제품 3D 파일만으로도, 사진 및 동영상 만든다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에게 희소식, 사진 촬영 및 실물 제작 비용 크게 절감 가능케 

로고몬도(대표 양희재)에 의해 획기적인 기술이 탄생했다. 바로 별도의 사진 및 영상 촬영 없이도 주얼리 제품을 모든 각도에서 사진 및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3D LIVE’ 기술이다. 이 기술은 캐드로 만든 주얼리 3D 파일만 있으면 된다.

해당 제품의 3D 파일을 로고몬도의 3D LIVE 시스템에 연결시키면, 별다른 조작 없이도 10초 내에 해당 제품을 360도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구현해 낼 수 있다.

주얼리는 일반 제품에 비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그리고 촬영을 하려면 그 시제품을 만드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한데 이 기술을 활용하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 드는 비용 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 비용까지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실물 제작 없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소비자가 루비, 사파이어 등 다른 보석을 세팅하고 싶어 할 수가 있다. 그럴 경우 루비나 사파이어가 세팅된 새로운 실물을 제작하지 않아도, 3D LIVE를 통해 루비와 사파이어가 세팅된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 기술은 옐로우 반지 몸체(마운팅)를 한번의 클릭 만으로도 순식간에, 핑크나 화이트로 변색된 반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같이 주얼리 쇼핑몰 운영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3D LIVE 기술은 로고몬도에서 운영하는 파인주얼리 플랫폼 코너스톤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추후 입점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로고몬도(코너스톤) official@connerst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