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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아이템 핫 이슈 | 메타버스 기반의 주얼리 쇼핑몰 플랫폼, 「한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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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612회 작성일 22-04-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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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 자신의 아바타 내세워, 주얼리 착용·구매하는 시대 ‘성큼’”

한컴그룹 「한컴스토어」, 국내 최초 가상 공간(메타버스)에서의 주얼리 쇼핑몰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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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ES 박람회에서 한컴스토어 공개

 주얼리 유통 방식이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2019년까지만 해도 2-5%에 머물던 주얼리 제품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지난해에는 16.2%로 크게 높아졌다. 
더불어 이같은 주얼리 제품의 온라인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출시된 가상 착용 서비스가 그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로로룩스, 딥픽셀, 코너스톤(로고몬도)과 같은 업체들이 이같은 기술을 선보였다. 
이어 올해 1월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스토어(대표이사 천병갑)가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주얼리 플랫폼을 공개했다. 바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전자박람회 자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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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통해 주얼리 인터넷 쇼핑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전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름하여 ‘메타’는 ‘초월’, ‘가상의’라는 뜻을 갖고 있다. ‘버스’는 우주,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준말이다. 
따라서 메타버스는 인터넷 공간에서 펼쳐지는 또 하나의 세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이미 우리는 진즉부터 이같은 메타버스 세계의 초입에 들어서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상의 인터넷 공간을 매개체로, 음악을 구매하거나, 인터넷 주식거래 또는 인터넷 뱅킹, 화상 채팅, 페이스북 활동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벌여 왔기 때문이다. 
한데 현재 급격히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는, 위 모든 것들을 통합하여,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그 이상의 색다른 현실을, 인터넷 상에서 경험하도록 하는 매개체다. 
이번에 미국 CES 박람회에서 한컴스토어는 고객들이 자신의 모습을 똑 같이 재현한 아바타를 통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재현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주얼리 제품이 있으면, 스크린 앞에서 바로 착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과 비슷한 쇼핑 경험을 아바타를 내세워, 인터넷 상에서 경험하도록 한 것이다. 
세상의 주얼리 쇼핑몰, 이제 메타버스 기반으로...


*** 한컴스토어, “주얼리 쇼핑몰 입점 업체 모집 중”

세상의 주얼리 쇼핑몰, 이제 메타버스 기반으로...

자신만의 추억을 주얼리에 담아 공유하는, 옥타사인 기술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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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기업들의 운명은 메타버스를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도 자신들의 자리를 앞으로 메타버스가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얼리 쇼핑몰 업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와 관련해 주얼리 업계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한컴스토어의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컴스토어 천병갑 대표는 “작금의 주얼리 분야의 인터넷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이면에는, MZ 세대(1990-2020년생)들의 등장을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들은 이제 지금까지의 평면적인 쇼핑몰 공간에 만족하지 않고, 좀더 역동적이면서, 자신들의 끼와 개성을 발산하면서, 쇼핑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몰려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그는 “이를 위해 한컴스토어 플랫폼에 입점하는 업체들에게는 유리한 조건으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구현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컴스토어는 2022년 3월 16일 ‘아로와나몰(이 후 ‘한컴스토어‘로 변경 예정)’ 메타버스 앱을 출시했다(안드로이드 앱 선 출시, IOS 앱은 5월초 출시 예정). 
이 앱에 들어가보면, 메타버스 공간에 실제 주얼리 브랜드 매장들이 입점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가상착용 서비스 등을 통해 주얼리 상품을 확인 후, 구매까지 바로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메타버스 내에서 실시간 가상착용 서비스(귀걸이)도 기획중이며 5월쯤 관련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컴스토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옥타사인 기술도 입점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주얼리 상품에 일정한 디지털 코딩를 입힘으로써, 고객들이 자신만의 추억을 담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기능성 주얼리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오픈된 ‘아로와나몰(이 후 ’한컴스토어’로 변경 예정)’에는 총 14개 주얼리 쇼핑몰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상태다.

문의 | 1522-6844  www.arowanamall.com
※ ‘아로와나쇼핑몰’이 ‘한컴스토어’로 사명을 변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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