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실시간 국제 최저 시세로 거래하는 「금 거래 앱」 국내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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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21-06-08 14:44본문
이 달의 핫 아이템, 모바일로 금거래하는 「불리온뱅크」 앱
금 거래 시 통화도, 구좌 송금도 필요 없다, 가볍게 주식거래처럼 모바일 이체기능으로 금 배송까지 완료
0.01g 단위로 원하는 가격 설정해 자동으로 사고팔 수 있어, 종로 내에서는 무료 배송도
지난 5월 20일 공개된 ㈜불리온뱅크의 스마트폰 앱 ‘불리온뱅크’는, 실물 금 거래를 할 수 있는 진일보된 온라인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실시간으로 국제 금 시세를 반영해 수량과 크기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금을 거래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금을 거래하는 과정은 금을 거래하는 도매상에 전화로 시세를 문의하고 조건이 맞는 경우 입금하거나, 아니면 카드를 들고 가서 결제한 후에 금을 받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과정은 매우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또한 수시로 전화를 걸어 가격을 확인해야 했고, 매매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간 가격을 문의하는 부담도 많았다.
매입한 금을 잘게 나눠 여러 업체에 배송도
‘불리온뱅크’ 앱은 이 같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해외 금 전문 거래 회사들이 사용하는 트레이딩 시스템을 내장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국제 금 시세에 따라 금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국내 최저가격에 금을 매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입 후에 불리온뱅크 앱 계좌를 통해, 소매상이 전국의 공장이나 총판에 금 현물을 쉽고 빠르게 배송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사전에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최저 가격을 설정해 두면, 주식처럼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최저가격에 맞춰 구매가 가능한 기능도 있다.
0.01g 단위로 거래되는 이 시스템은 거래량에 따라 등급제를 적용해 가격을 우대하는 정책도 적용하고 있다. 등급이 올라가면 거래 가격이 더 유리해지는 것이다.
아울러 매입한 금을 잘게 나누어 타인의 계좌로 전달하거나, 출고해 배송하는 기능도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이 편리하게 배송하기 위해, 거래 업체의 계좌로 금을 이체하면, 종로 지역 내에서는 힘들이지 않고 실물 금을 무료로 배송 처리하는 편의성도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아이폰의 ‘애플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야 된다. 그리고 회원가입과 함께 사업자등록증과 은행계좌 정보를 사진파일로 올리고, 불리온뱅크 측의 인증 확인을 받으면 된다.
불리온뱅크사가 공개한 앱의 주요 탑재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의 ‘유진선물’사와 시스템이 연계돼 있다. △FX마진 엔진 △금융선물사 원장 시스템 △ 주문 관리 시스템 △고객관리 인공지능(AI) 모듈 △헤징을 위한 북 관리 엔진 △거래소 체결 엔진 △월렛 엔진 등을 탑재 했다.
문의 | 02-744-554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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