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레이더] 「S 클래스」(대표 조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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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605회 작성일 19-07-23 17:53본문
31년간 갈고닦은 실력으로 빚은 주얼리!
곧 카탈로그 나올 예정, 전국 소매점들에게 선뵈는 계기로 ‘기대’
「S 클래스」는 조만동 대표가 지난 31년간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든 회사다. 지난해 10월에 만들었다. 한데 이 회사의 초반 성적은 비교적 좋아 보인다.
조 대표는 “지난 9개월여 동안 한 번도 영업을 다니거나 제품 구매를 부탁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공장은 언제나 바쁜 편이다. 주문 상품을 만들어 공급하거나, 자체 브랜드 제품을 총판을 통해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주문 상품의 공임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래도 고객들의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력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정성을 다한다. 예를 들어 체인 제품의 경우 땜 흔적이 남아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한다.”
S클래스 조만동 대표
조 대표는 19살 때부터 순금 세공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부지런했던 그는 새벽부터 일어나 기술 습득을 위해 매달리곤 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국 독립을 하게 됐다.
총판들로부터도 그의 제품은 호응이 좋은 편이다. 4-5개월여 전에 출시한 벤츠 마크가 들어가 있는 목걸이가 꾸준히 팔리고 있다. 그 이외 제품들도 계속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7월말에는 그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 60-70여 점을 카탈로그에 담아 정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모두 의장등록이 이뤄졌는데, 「S 클래스」가 전국적으로 소매점들 사이에 첫 선을 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2-74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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