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폴라리스 Ⅱ」 주얼리 3D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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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830회 작성일 19-11-06 17:18본문
“5개월여 만에 50여대나 팔린 3D 프린터”
성능, 가격, AS 면에서 경쟁력 뛰어나... 3D 프린터업계 판도 바꿀 듯
골드제이(대표 박정수)가 지난 4월에 새로이 출시한 「폴라리스 Ⅱ」 주얼리 3D 프린터가 상종가다. 출시된 이래 짧은 기간에 종로를 중심으로 모두 50여 대나 팔렸다.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이 장비는 현재의 추세로라면 앞으로 호응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장비는 한번에 찍어낼 수 있는 프린팅 용량을 획기적으로 키웠다. 가공 범위가 120* 68mm다. 경쟁 제품에 비해 매우 넓다고 볼 수 있다.
또 사용도 매우 간편하다. 이 장비는 본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담은 USB(저장장치)를 프린터에 꼽은 다음, 바로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이 회사 박정수 대표는 새 장비의 속도와 관련해 “프린팅 속도가 대폭 향상됐다. 1cm 높이의 반지를 프린트 한다고 했을 때 1시간이면 프린팅이 가능하다. 이 정도면 타 경쟁업체 프린터 속도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유지 비용 또한 매우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부품 등 교체 비용이 이 회사 제품의 경우 연 약 5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아울러 프린터 조작의 경우도 매우 용이하다.
프린터 액정 화면을 보고, ‘출력’-> ‘파일 선택’-> ‘출력 시작’ 순으로 단 3번만 터치하면 출력이 진행되게 돼 있다. 따로 프린터 담당자를 지정해놓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특히 이 브랜드의 가격 및 AS 시스템은 경쟁력이 강하다. 소비자 판매가가 타 경쟁사 프린터 제품들에 비해 1/3-1/5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AS망도 전국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이같은 경쟁력을 무기로 앞으로 이 프린터는 국내 업계의 주얼리 제품 제조 자동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10-4563-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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