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숨결이 밴 명품 패션 주얼리

37년 전부터 명동주얼리 기술 섭렵…최고의 주얼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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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 김재언 대표는 패션 주얼리업계의 숨어있는 장인이다. 23살 때부터 주얼리업계에 발을 디딘 후 무려 37년여가 흘렀다. 처음 명동에서 귀금속에 눈을 떴고, 그 바닥의 기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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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의 공방에서 출시한 「진덕」 브랜드는 무려 2천여가지나 된다. 모두 그가 직접 디자인하고, 그의 손길을 거쳐 최종적으로 시장에 출시돼온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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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특별히 광고를 해본 적은 없다. 그런데도 알아서 찾아오는 전국의 고객들 때문에 현재까지 사업을 이어 왔다. 종로의 티파니 상가에 가면 그의 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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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764-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