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비 어때요] 오리온 미니 마이크로 용접기 Mpulse 모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611회 작성일 19-03-24 18:58본문
저렴하면서도 정확도 높은 아크용접기
AS 거의 없어 유지비 저렴, 초보자도 쉽게 작업 가능
중견 귀금속보석 기자재 공급 전문업체인 영진재료(대표 유재현)가 오리온 마이크로 아크 용접기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썬스톤엔지니어링사가 개발한 이 용접기는 레이저가 아닌 전기를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용접기다.
기존 레이저 용접기와 비교했을 때 가격은 1/4로 저렴하고, A/S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유지보수비가 거의 필요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 미니 마이크로 용접기 Mpulse 모델(이하, 오리온 미니 용접기)은 아크 용접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담아 놓은 경제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즈가 작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용접기는 땜을 하고자 하는 소재에 맞춰 전력량을 조절할 수 있는데, 모두 11개 구간에 걸쳐 전력량을 조절할 수 있다. 5ws-30ws(전력량)까지 설정 가능한데 에너지 단위는 2.5ws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소재의 굵기는 1.0-1.5mm의 용접 구경을 생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델은 작동할 때 수동 및 오토 기능을 선택하여 땜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동 기능은 발판을 밟을 때마다 땜질이 이뤄지는 방식이고, 오토 기능은 소재를 땜 위치에 갖다 대기만 하면 땜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용접기는 작업자의 안구를 보호해주는 오토 다크닝 스탠드로 구성돼 있다. 고기능 장비이지만, 배우기가 쉬워 초보자도 쉽게 땜질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입체현미경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선택함으로써 아무리 난해한 작업도 수행 가능하다. 영진재료는 0.1mm부터 최대 4.0mm까지 한 번에 땜 작업이 가능한 ‘오리온 펄스 150s’ 모델등도 공급하고 있다.
문의 | 02-741-5079
<저작권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