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주얼리 사진 촬영, 누구나 할 수 있게!”

 주얼넷, 손쉬운 보정 및 편집 기능에 동영상 촬영 기능 갖춘 장비 공급

이제는 사진촬영 분야의 문외한이어도 주얼리 제품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폴란드 오르빗뷰(ORBITVU)사가 만들고, 주얼리 업체인 ㈜주얼넷이 공급하는 ‘오르빗뷰 스튜디오 시리즈’는 이런 면에서 매우 탁월한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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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비를 들이는 순간 손쉽게 고성능 사진 촬영 스튜디오가 설치되는 효과가 생긴다. 이 장비 안에는 스포트 조명, 배경 조명 장비 등 사진 촬영과 관련된 모든 도구들이 모두 내장돼 있다.
그리고 이 장비는 다루는 법이 매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얼넷 이지종 대표는 “누구나 이 장비 사용법을 3시간여 정도만 배우면 된다. 그러면 손쉽게 양질의 제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난해하다고 하는 주얼리 제품 사진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장비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이 망라돼 있다. 주얼리 제품들은 촬영 시간보다도 촬영 이후의 보정작업에 시간을 더 허비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 장비는 이러한 보정작업의 번거로움을 확실히 해소했다. 촬영을 하면서 제품 형태만 잡아내도록 하는 기능을 사전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기대에 못미치다고 생각하면 약간의 추가 작업만으로도 말끔하게 보정 작업을 마칠 수  있다.
또 이 장비에는 ‘슈퍼 포커스(Super Focus)’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 기능은 촬영 대상이 여러 개일 경우 특정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모든 촬영 대상을 두루두루 선명하게 찍어내는 기능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사진 편집 기능도 뛰어나다. 그래서 제품에 특별한 색감을 가미하거나 명암 처리 등 다양한 편집기능을 구사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의 배경에 특정한 그림과 같은 이미지들을 자유자재로 넣을 수도 있다. 또한 제품에 작은 스크래치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지워주는 ‘오토 폴리셔(Auto Polisher)’ 기능도 있다.
아울러 이 장비에는 동영상 촬영 기능도 있다. 장비 내에 장착된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360도 180도, 90도 각도로 자유자재로 회전하도록 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을 확대하거나 축소하여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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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비의 개발로 이후 사진업계에 큰 지각변동이 따라올 전망이다. 사람이 할 역할을 대부분 이같은 촬영 장비가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이지종 대표는 “가격이 현재는 천만원대 중반 정도 되는데, 월단위로 소정의 리스 비용을 부담하면 3년이 경과되면서 자동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결제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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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10- 5053-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