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아이템 강도(强度) 탁월! 변색 잘 안 되는 99% 순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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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5회 작성일 21-02-06 16:25본문
코로나19 시대에 도금 안한 순은의 살균 효과로 건강 주얼리로도 인기 끌 것
합금과 도금 필요하지 않은 순은 특허 완료
도금이 필요 없고 변색이 잘 안 되는 순은이 국내에서 개발돼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특허청은 지난 8월 27일, 이 같은 새로운 순은의 특허(10-2151376)와 관련해, ‘공기 중에 노출되더라도 변색이나 산화되지 않고, 전도성과 강도가 월등하게 향상된 비산화 금속 및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공시했다.
일반적으로 999 순은은 상품화하기에 너무 무르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999 순은에 7.5%의 구리를 합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은을 925 은이라고 한다.
한데 이번에 새로 개발된 순은은 합금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925 순은과 비교해 강도가 동일하다는 게 실험 결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중국의 한 시험원인 CTL(Central Testing Laboratories)의 실험에 의해 입증됐다. 익산주얼리체인으로부터 의뢰를 받은 CTL은 마모성 정도를 실험한 결과, 이 새로운 은이 은 함유량은 99.7% 이상이면서도, 925 은과 대비해 동일한 수준의 강도를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6개월 지나도 변색 잘 안 되는 순은
아울러 이번에 새로이 개발된 순은은 변색이 잘 되지 않는 성질도 갖고 있다. 그래서 상품화를 한 다음 별도의 도금을 하지 않아도 된다.
925 은 체인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익산주얼리체인 구자원 대표는 이 새로운 순은 제품에 대해, “따로 도금을 하지 않았는데도 최소 2-3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지나도 거의 변색이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변색이 이뤄진다고 해도 은 세척액에 담갔다가 꺼내면 다시 원래의 색과 빛으로 환원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같은 새로운 성질을 갖고 있는 새로운 은 제품이 앞으로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이같은 순은 주얼리 제품은 코로나19 시대에 앞으로 건강 주얼리로서도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순은은 예로부터 살균 효과가 매우 뛰어난 금속인 것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미생물(세균, 바이러스)에게 매우 치명적인 성질을 갖고 있다.
중세유럽에서 페스트가 유행할 당시, 상대적으로 왕궁이나 귀족 사회에서 전염이 적었는데, 그 이유로 이들이 주로 사용해온 은식기의 영향이 거론되기도 했을 정도다.
이에 대해 중국 명나라 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은은 몸에 지니면 오장이 편하고 심신이 안정되며 명을 길게 한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은가루의 성질은 어린이의 경간, 전질, 미친병을 치료하며, 냉을 몰아내고 풍을 없앤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순은은 아직 해외에서도 개발됐다는 보고가 있지 않아, 세계 최초의 신물질일 가능성도 배재되지 않고 있다.
판매처 문의) 산돌보석 02- 763- 5807, 010- 53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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