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가 없어지니, 매출이 늘어나요... 신기하죠?

부제: 매일 달라지는 가격표 붙일 필요 없고, 계산기도 필요없고, 그 날의 금시세 반영해 자동으로 계산을!

      계산기 대신 고객의 눈을 보며 편안하게 영업을! 순식간에 스마트 매장으로 탈바꿈!

“35년여 간 귀금속 소매업을 해 오면서 이렇게 장사하기가 편할 수가 없어요. 저 같이 컴맹에다가, 핸드폰 다룰 지도 모르는데... 그 날의 금 시세 반영하느라고, 계산기를 두드릴 필요도 없고, 공임을 메모해 둘 필요도 없고...”

주얼리 매장 관리 프로그램 「젬프로」 이용자 중 가장 연배가 높은 울산 「명금당」 이상택 대표(66세). 그의 매장엔 이제 계산기나 주문서가 필요 없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5호 반지를 주문했다가, 6호 반지를 주문하면,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려 또 다시 견적을 뽑아야 했다. 화이트 골드 팔찌 주문했다가, 옐로우 골드 팔찌를 주문하면 역시 또 계산기를 두드려야 한다. 

그리고 요즘처럼 금 가격 변동이 심하면 그 때마다 그날의 시세를 반영하여 계산을 다시 해야 한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생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아침에 출근해서 그 날의 시세를 「젬프로」 프로그램에 세팅만 해 두면 다 알아서 단번에 계산해 준다.

매장이 스마트폰으로 쑥 옮겨 들어와!

매장이 모두 온전하게 스마트 폰 안으로 쑥 들어오게 된다. 제품이 입고되면 폰으로 찍은 다음 가격과 중량, 품번, 공임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는데 30초도 걸리지 않는다. 재고가 없어도 제품 정보를 등록하여 전자 카탈로그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이 천 개든 만 개든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입력만 해 두면, 각 재고마다 고유의 QR 코드가 즉각 즉각 생성돼 관리가 가능하다. 

손쉽게 온라인 전자 카탈로그가 생성되는 것이다. 그러한 전자 카탈로그를 고객들에게 보내줄 수도 있고, 그 때 그 때  실시간으로 매장 재고 수량을 체크할 수 있다. QR 코드를 스캔하여 그냥 편하게 제품을 판매하기만 하면 된다.

상담하면서 순식간에 카톡으로 발주가 가능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의 스케치, 주문 특기사항, 고객의 특성, 수리 내역 이미지 보관 등을 「젬프로」에 저장해 둘 수도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젬프로」 이진주 대표는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주얼리 매장 관리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는데, 실시간 판매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은 「젬프로」가 처음이며 타사 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때 이 「젬프로」가 비교적 경쟁력이 높다”라고 말했다. 

실제 「젬프로」의 경우 초도 비용 자체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고가의 라벨 프린터, 노트북, 와이파이, 바코드리더기, 카메라, 계산기 등이 필요하지 않다. 단순히 스마트폰과 저렴한 QR 프린터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PC, 노트북, 태블릿 등 어떤 장비와도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매일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 값(1천원), 두잔 값(2천원)만 아끼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매장 노동력의 50-80%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매장 직원이 많을 경우 각자 앱을 다운을 받은 다음, 각자 아이디로 「젬프로」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 계산기를 보는 대신 고객들과 여유있게 눈을 맞추면서, 영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 매출도 크게 올라갈 수 있다. 

문의 | 010-8448-0208/02-74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