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 캐드 교육 분야의 새 지평을 열어오다!

 1997년 개원, 한국 주얼리 캐드 프로그램 확산에 크게 기여

주얼리캐드캠학원(원장 박남석)은 국내 주얼리 산업 CAD/CAM 교육 분야의 새 지평을 열어온 학원이다. 1997년 개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학원 박남석 원장은 97년 서울산업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컴퓨터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장신구 개발연구’라는 제하의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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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원을 개원하여 전국 최초로 ‘주얼캐드’라는 캐드 프로그램 교육 강좌를 학원에 도입했다. 이 강좌는 주얼캐드와 3D프린터를 통해 주얼리 원본 또는 제품을 제작하는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이 후 이 강좌는 전국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전통적으로 주얼리란 오로지 손으로만 만드는 것인 줄만 알았었다. 이런 상황에서 컴퓨터를 통해 디자인 및 원본을 제조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주얼리 학과 학생들을 비롯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까지도 이 학원을 찾았다. 여타 주얼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누구나 이 프로그램 강좌 과정은 필수였다.

일러스트레이터 주얼리 디자인교육도 ‘시초’
그런데 2001년에는 국내에 새로운 캐드 프로그램인 라이노3D 프로그램이 도입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주얼캐드’ 프로그램에 비해 진일보된 프로그램이었다. 기능은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주얼캐드’에 비해 1/5 수준인 100여 만원에 불과했다. 그래서 이 후 5년여 기간에 걸쳐 업계는 기존 주얼캐드 프로그램 시장에서 새로운 라이노3D 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다. 그 과정에서 주얼리캐드캠학원이 또다시 크게 기여했다. 주얼리캐드캠학원은 당시 라이노3D 프로그램 주얼리용 플러그인 소프트웨어 “유레카” 국내 총판인 두레통상과 함께 라이노3D 2.0 버젼 프로그램을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다.
그리고 주얼리캐드캠학원은 2002년부터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한 주얼리 디자인 교육을 국내 시초로 시작하기도 하였다.

원장의 업계 관련 박사학위 논문도 ‘주목’
이러한 과정에서 이 학원은 주얼리 캐드 분야에 특화된 교육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그리고 수많은 주얼리 제조업체와의 원본개발 및 협력을 통하여 수준높은 원본지식을 축적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이 학원을 거쳐간 수많은 경영자, 디자이너, 원본기사들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유지해 오고 있기도 하다. 그러기 때문에 이 학원을 수료하면 취업을 위해서도 더욱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국비 지원을 받는 학원으로 지정돼 수강료도 매우 저렴하다.
한편 이 학원의 박 원장은 지난 해 8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주얼리 캐드 제품의 불량 요인 분석-6시그마 기법을 적용하여’라는 제하의 박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6시그마 기법을 적용하여 주얼리 캐드 작업과 3D프린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불량률을 크게 낮추고자 하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논문이었다.

캐드 분야에 관한 한, 학문 분야에서도 계속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있는 학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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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3675-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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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캐드캠학원 만의 프로그램

 CNC 사용 3D조각(부조)분야 강좌, 전국 ‘유일’

주얼리캐드캠학원에서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오토데스크사의 아트캠(ARTCAM)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이 강좌는 CNC를 사용하는 3D조각(부조)분야에서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펜던트, 코인과 같이 정밀한 조각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학원에서는 2011년부터 프랑스 그라보그라프(Gravograph)사와 체결한 MOU를 통해 3Design CAD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라이노 프로그램과는 달리 주얼리 분야에만 전용으로 쓰는 고급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 학원에서만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빠른 속도로 각종 주얼리 제품을 형상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