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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3,368회 작성일 19-11-29 17:10본문
‘빼어나게 깊고 아름답다’ 라고 느끼게 한 작품전’
복지대 이민경 교수의 7번째 개인전, ‘가을을 물들이다’
인사동에 자리잡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복지대 이민경 교수의 7번째 개인전이 열렸다. 그는 작품집 인사말에서 ‘우리 모두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익어가는 것이다’라고 썼다.
그가 ‘살며,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느끼며 배운 것을 온전히 귀금속 보석의 세계를 통해 형상화한 작품전이었다. 독자들과 그 감동을 함께 하는 의미에서 작품들 중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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