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서울 B1 대행사장에서, ‘1캐럿 다이아몬드를 잡아라!’는 뽑기 이벤트도 진행

 강성혁 실장, “직접 생산하고 연마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FIRST DIAMOND」 판매 예상 밖 호조” 

KDT다이아몬드(대표 강승기)가 자사에서 직접 생산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브랜드 「FIRST DIAMOND」의 백화점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 1일 - 14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B1 대행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국내 첫 백화점 판매 행사라는 점에서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KDT다이아몬드는 ‘1캐럿 다이아몬드를 잡아라!’라는 이벤트도 병행했다. 

이 이벤트는 일종의 뽑기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착순 1000명까지 사전에 인터넷 사전 예약을 한 후 행사장 앞에서 뽑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뽑기 행사는 08/01 - 08/07까지 매일 12시, 16시 두 번에 걸쳐 진행했다. 이같은 뽑기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경품은 다양했다. 

1등 1캐럿(400만원 상당) 1명부터, 2등 0.7캐럿 2명(200만원 상당), 3등 0.5캐럿 5명(100만원 상당), 4등 0.3캐럿 10명(40만원 상당), 5등 멜리 50명(2만원 상당)까지 모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였다. 

뽑기 행사장에 수십 명씩 줄 서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 쓸 수 있는 KDT 바우처 5만원권(100만원 구매 시 구매권), KDT 바우처 10만원권(200만원 구매 시 구매권), KDT 바우처 20만원권(300만원 구매 시 구매권)도 교부했다. 

이 같은 뽑기 이벤트 열기는 뜨거웠다. 매일 12시, 16시 뽑기 타임이 되면, 행사장 앞에 길게는 수십 명씩 줄을 서는 모습들이 연출됐다. 

뽑기 이벤트 뿐 아니라, 제품 판매 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전체적으로 진행한 이 회사 강성혁 실장은 “중간 휴무일을 뺀 13일 동안, 총 1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 실장은 “천연 다이아몬드로 치면 시가 7억원 상당 규모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짧은 행사 기간에 팔린 셈”이라며,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시점에서, 얻은 성과 치고는 꽤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는 “KDT다이아몬드가 직접 생산하고, 연마한 「FIRST DIAMOND」 브랜드가 그 만큼 소비자들 사이에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킨 셈”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제2, 제3의 「FIRST DIAMOND」 브랜드 제품들의 백화점 판매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KDT 다이아몬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구매해 본 사람들의 구매 후기가 인터넷에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한 고객의 구매 후기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 계약했습니다. 평소에 1캐럿 다이아 반지를 껴 보는 게 꿈이었는데, 가격 때문에 엄두도 못 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주 좋은 가격에 예쁜 다이아몬드 반지를 맞춘 거 같습니다. 정말 보이는 그대로,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캐럿이라 기분이 좋네요.”

한편 KDT다이아몬드는 지난 2월 자체 기술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8번째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생산국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게 됐다. 

문의 | 02-745-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