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업계 최고 인재 키우는 「JBM」 13기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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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2-01-19 09:49본문
"한국 최고의 창업 및 취업 사관학교 JBM 과정에 도전하세요"
1인당 연교육비 1,500만원 지원, 1년 과정 25명 선발,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
주얼리 분야 ‘한국 최고의 창업·취업 사관학교’로 평가받는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과정이 다시 시작된다. 2022학년도 JBM 13기 과정 모집이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JBM 과정은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규현, 이하 월곡재단)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1년 과정인데 교육비 1,500만원을 월곡재단에서 지원하고, 미래보석감정원(원장 구창식) 산하 미래주얼리연구소에서 위탁 교육 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1년의 교육 기간 내내 거의 매일 새벽까지 과제를 진행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과정에서 주얼리 분야의 창업과 마케팅의 전 과정에 대해 세세하게 몸으로 체화할 수 있었다.”
JBM 과정을 거친 한 선배 졸업생의 얘기다. 1년여 과정의 이같은 교육을 충실히 거치고 나면, 어느덧 한 브랜드의 어엿한 사장님으로 변모해 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라게 된다.
그래서 이 과정을 창업 사관학교라고 지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창업이 아닌 취업을 하려고 할 때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사업가적 마인드와 마케팅에 대한 안목을 갖고 취업을 하면, 직장에서도 우대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3단계로 나눠진 커리큘럼
JBM은 실무 기본을 익히는 [베이직](3개월) 과정, 실제로 자기 브랜드를 개발해보는 [브랜딩](6개월) 과정, 그 브랜드를 실제 운영해보는 [론칭](3개월) 과정 등 모두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 과정인 [베이직] 과정에서는 주얼리 산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마케팅과 주얼리 실무기본을 익히는 과정이다. 그래서 이 과정을 마치게 되면, 본인이 그 다음 이어지는 브랜딩 과정으로 넘어갈지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 다음 [브랜딩] 과정은 JBM의 핵심이 되는 창업 과정이다. 자기가 창업하고자 하는 주얼리 브랜드를 직접 네이밍하고 운영 기획 및 디자인 개발, 시제품 매입, 자사 몰 개발 단계까지 쭉 스스로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경험하게 된다.
이외에 해외 구매 및 판매 노하우 획득, 지식재산권 취득 과정, 초기 창업 세무, 영업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기획, 실제 창업을 했을 때의 정부지원사업 컨설팅 과정 등에 대해서도 익히게 된다. 실제로 창업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 마지막 단계는 [론칭] 과정이다. 창업을 했으니,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제품들을 유통할 온라인 플랫폼 입점이나 오프라인 도소매업체들을 물색하고, 백화점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 자신의 제품들을 실제로 팔아보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렇게 해서 이미 창업에 성공한 졸업생들도 부지기수다.
▶ 지원 자격과 지원 방법
이번 모집 정원은 총 25명인데, 이미 1차 선발은 2021년 12월 20일 ~ 2022년 1월 09일까지 진행됐고, 2차 선발은 2022년 1월 17일~2월 6일까지 진행된다.
JBM장학과정은 전공과 상관없이 전문학사 이상 졸업(예정자 또는 중퇴자 포함)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정의 입학비 200만원이 소요되는데, 이 입학비는 교육 과정 중 사업체를 설립하거나, 판매 행사 등을 벌일 때 입학생 본인들의 진행 경비로 쓰여지게 된다.
문의 | 미래주얼리연구소 T. 02-744-3331 www.jbm201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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