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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 2023년 서울지역 주얼리 소공인 작업환경 개선사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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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3-07-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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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500만 원씩 총 12억 5천여만 원 지원

250여개 소공인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은 필수, 집진기, 냉난방기, 

닥트, 작업대, 수납함, 바닥공사, 벽면 도매 및 도색, 공기청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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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이 서울 소재 주얼리 소공인들에게, 업체별 500만원씩 작업환경 개선비 지원 사업을 벌인다.

총 250여 업체에 총 12억 5천여 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큰 사업이다. 예산은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지원받았다. 

현재 지원 대상업체 심사를 벌이고 있다. 본격적인 공사는 8월부터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점은 주얼리 공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광범위한 요소들을 조목조목 꼼꼼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이다.

올해 사업이 종료되면 영세한 주얼리 제조업체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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