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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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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1-08-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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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공예 김윤봉, 보석공예 박영민, 일반부 대상 수상의 영예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공동주최, 일반인과 학생들 총 25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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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 기술경기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경기 대회에서 귀금속공예 일반부 대상은 놀이터 김윤봉 대표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금상에는 홍지선(개인)씨, 은상에는 박민혁(마이티주얼리)씨가 선정됐다. 

그리고 보석가공 일반부 대상에는 개인자격으로 출마한 김종인씨가, 금상에는 강재신(개인)씨, 은상에는 이주해(개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들도 각 부문별로 출전했다. 귀금속공예 학생부 수상자로는 대상에 박영민씨(성동공고), 금상에 김석주(한국복지대)씨, 은상에 김건영(주얼리고)씨가 선정됐다. 

또 보석가공 학생부에서는 김병중(이천제일고)씨가 대상, 김예인(성동공고)씨가 금상, 윤기림(성동공고)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보석가공 학생부에서는 김범준씨가 대상, 김예인(성동공고)씨가 금상, 윤기림(성동공고)씨가 은상을 가져갔다.  

귀금속 캐드부분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이 부문에서는 대상에 허난경(GIK보석디자인전문학교)씨, 금상에 함세진(강서폴리텍대)씨, 은상에 최수빈(예원예술대)씨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서울특별시,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로구청, 익산시청, 포천시청 등이 후원했다. 

지난 7월 10일~11일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미래주얼리학원에서 대회가 열렸는데, 총 250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였다. 그리고 귀금속공예 150명, 보석가공 50명, 귀금속캐드 학생부에 50명이 참가했다. 

1,200여 만원의 총 시상금이 걸린 대회였다. 서울특별시장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기업중앙회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 서울주얼리진흥재단장상, 단체장협의회장상, 주얼리산업연합회장상, 보석기술협회장상, 종로구청장상, 익산시장상 등 여러 기관장들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인데, 시상식은 8월 27일(금) 오후 3시 MJC보석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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