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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4-04-09 11:26본문
단협 및 한국재단 합동 선거에서, 오효근 총괄 회장 당선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이하, 단협) 회장이자,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한국재단) 이사장이었던 오효근 회장이, 양 단체 및 기관의 제1대 합동 선거에서 총괄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월 7일 치러진 통합 선거는, 한국보석협회 홍재영 후보(한국보석협회 회장)와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그리고 이날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의 투표권은 모두 33표(단협 17표, 진흥재단 16표)였다.
선거 결과는 오효근 후보 22표, 홍재영 후보 11표로 오효근 후보 당선이었다.
신임 오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오 회장은 대한민국 제14대 명장 출신이다. 그리고 주경야독으로 학업에 정진하여, 54세 되던 해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늦깎이로 IT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1년 2월 4일 단협 제12대 회장에 당선됐다. 그리고 22년 5월부터 한국재단 3대 이사장으로 활동해 왔다. 중견 귀금속업체인 금부치아 대표이기도 하다.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김종목 회장 연임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는 지난 2월 28일 피카디리 4층 주얼리 공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단일 입후보한 김종목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회장을 제33대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종목 회장은 대한민국 3대 명장 출신이다.
2014년부터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제9대 회장에 취임하여, 2017년 말까지 단협 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같은 해 만들어진 한국주얼리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에 취임한 후, 2022년 3월까지 활동했다. 그는 그 기간 동안 업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2015년, 2018년 연이어 주얼리 제품 개별 소비세 합리화 제도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2020년에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의 원석 및 나석 수입관세 철폐 제도를 관철시킨 바 있다.
이후 21년 3월부터 판매업중앙회 회장으로 일해 오면서, 현재까지 ‘주얼리 산업의 기반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우하나 신임 회장 취임
지난 1월 10일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13대 회장으로 우하나 회장이 취임했다.
우하나 신임 회장의 약력을 소개한다.
▶ 신임 회장 약력:
보석공학 박사,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수석부회장,
광주대학교 패션주얼리 학부 겸임교수,
FGA(영국보석감정사), MV(미국주얼리가치평가사,
JPI(일본진주감정전문가), AGK(보석감정사),
국립한국복지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보석감정사 출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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