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인 등의 따뜻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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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547회 작성일 24-01-29 14:04본문
종로구새마을회 박내춘 회장 주도로 골드팡, KR주얼리 등 동참
종로구새마을회 박내춘 회장이 (주)골드팡 박동규 이사(사진 우측) 등 성금 기탁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해 1월 엄동설한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종로구 새마을회(회장 박내춘)가 나서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이 과정에 뜻있는 주얼리인들도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보탰다.
종로구새마을회는 삼성금거래소 박내춘 전 회장이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15일 종로구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일성으로 그는 “제가 수십년 동안 사업을 영위해 온 종로 이웃들과 함께, 같이 잘 사는 우리 마을 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한 그의 의지에 주얼리인들도 화답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최근 연말연시에 (주)골드팡 이용수 대표이사 300만 원, KR주얼리 양영만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 외에도 ㈜재경엔지니어링 윤재원 대표 1천만 원, (주)동아회원권거래소 민준호 대표 등도 5백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내춘 회장은 지난 1월 23일 열린 종로구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이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에 조성된 성금은 홀몸 어르신, 기초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취약 계층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에게 사랑의 김장나누기, 쌀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뿐 아니라, 취약 가정의 도배나 장판 교체, 싱크대 등의 교체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주얼리 인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관내 어려운 이들을 돕는 사업을 펼칠 예정인데, 업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성금 기탁 문의 010-7376-7050 종로구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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