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 10월6일 열려

국제 규모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주얼리 전문 컨퍼런스인 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가 지난 10월 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주얼리 제조를 하는 존 프란체스카토 대표가 ‘이탈리아 주얼리 제조 중심지 발렌자(Valenza)의 과거, 현재, 미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패션경영학과 빈센트 퀀 학과장이 ‘지속가능한 트렌드와 주얼리’ ▲(주)한미보석감정원 연구이사인 최현민 박사가 ‘오펜하이머도 놀랄 다이아몬드 양자 이야기’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섰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아주엘로스 아트디렉터인 김성희 디자이너의 ‘스타일, 아이덴티티 그리고 트렌드’ ▲독일의 오스륨 인스티튜트 스칼렛 클라우스 부사장의 ‘최후의 희귀 귀금속, 오스뮴’ 강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