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업계 레이더 | 원광대학교 졸업생들의 ‘원광주얼리디자인페어’ 출품 제품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3-01-16 19:04

본문

“학생들 제품인데도 빼어난 제품들 많아”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282_0155.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296_6115.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309_5802.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325_2371.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339_741.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354_0427.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385_8886.png
91a8987b646b50ca60029ebd59282b65_1673863396_9211.png 

내년 2월 졸업을 앞둔 원광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과 학생들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종로 아트 스페이스 W갤러리(우신보석감정원 지하 1층)에서 ‘원광주얼리디자인페어(이하 원광디자인페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종로 소재 다수의 주얼리 제조업체들을 초대한 후, 자신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고자 하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일부는 취업 쪽으로 진출하고, 일부는 창업 쪽으로 나아갈 계획이었다.

그래서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대학 시절 쌓은 기량들을 모두 쏟아부어 제품들을 만들어 출품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전 홍보가 미흡했다. 종로 소재 제조업체들의 관람률이 너무 저조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이번 원광디자인페어 준비단계부터 행사 진행까지 전 과정의 지도를 담당한 박은선 교수는 “그래도 이 기간에 원광디자인페어를 둘러본 주얼리 단체 관계자들이나 일부 제조업체들은 출품 제품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평을 받았다. 그래서 일부 학생들은 취업으로 연결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 행사를 둘러보지 못한 많은 업체들이 지면을 통해서라도 학생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도록 이들의 제품들을 지면에 소개하기로 했다.  

지면 관계상 학생들 제품들을 모두 싣지는 못했다. 또 사진 캡쳐 과정에서 사진 일부 부분만 캡쳐하게 돼 제품의 전체 모습이 부자연스럽게 처리되기도 했다. 이 점 제품을 만든 학생들과 독자들에게 널리 양해를 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