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기술경기대회’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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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838회 작성일 20-08-10 13:15본문
지난 7월 11일(토)부터 이틀간, 109명 출전하여 기량 겨뤄
지난 7월 11일(토)부터 7월 12일(일)까지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회장 손광수)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센터장 이황재)가 공동주최하는 ‘제21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기술경기대회’가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미래주얼리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귀금속공예 부문과 귀금속캐드 부문, 보석가공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졌다. 귀금속공예 부문과 보석가공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모두 개최됐고, 귀금속캐드 부문은 학생부에서만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는 5개 부문에 총 109명이 출전했는데, 일반부에서 25명, 학생부에서 84명이 참가했다.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귀금속공예 부문 일반부에서는 대상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최열석씨가, 학생부에서는 성동공고 박민혁 군이 수상했다. 보석 가공부문 일반부 대상에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박영선씨가, 학생부 대상에는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출전한 박병문씨가 가져갔다. 귀금속 캐드 부문 학생부에서는 MJC보석직업전문학교가 박혜원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8일(금) 오후 3시, MJC보석전문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총 시상금 규모는 1,25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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