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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C보석직업전문학교, 2회 연속 ‘우수훈련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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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099회 작성일 20-02-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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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총 3,023개 훈련기관 중 321개소만 우수 기관으로 선정

MJC보석직업전문학교가 2019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 인증을 받았다. 2016년도 직업능력개발 우수훈련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연속으로 두 번째 “우수훈련기관”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원래 이번 2019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 인증 평가 대상 교육 훈련 기관은 총 3,023개였다. 한데 그 중 전국에서 321개소만 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는 금년부터 우수훈련기관 선정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증된 기관에 대해서는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인증마크에 우수기관별 고유관리번호 [ 2019나-030-02(2019.10.~2022.9.) ]를 표기하도록 했다.

이에 대해 김종목 이사장은 “이같이 2회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MJC가 자랑하는 우수한 강사진들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였다”라면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얼리 산업의 발전을 이끌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는 기업체에서 채용하고 싶은 인재 배출, 또 수강생이 직접 찾아오는 보석직업전문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학교 김종목 이사장은 1990년 전국 명장부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귀금속분야 명장에 선정되었으며, 주얼리산업의 발전을 이끌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1997년 관인 김종목 귀금속 가공학원을 설립한 바 있다.
이후 2001년 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로 지정됐고, 2007년에는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교육기관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그 동안 MJC는 제39회 일본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강가람 수료생을 비롯하여 현재 약 6,000명의 수료생들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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