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공예 110명, 보석가공 40명, 귀금속캐드 60명 등 총 210명 출전, 시상식은 8월26일 개최

 ‘제23회 한국귀금속공예, 보석가공기술 경기대회(이하 기술경기대회)’가 지난 7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미래주얼리학원에서 개최됐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된 이번 기술경기대회는, 귀금속공예(일반부, 학생부), 보석가공(일반부, 학생부), 귀금속캐드(학생부) 등 5개 부문에 걸쳐 2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그 결과 귀금속공예 일반부 대상은 개인적으로 출전한 김영진 씨가, 학생부 대상은 김석주(한국복지대)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보석가공 일반부 대상은 강재신(대성사)씨가, 학생부 대상은 이주해(한국폴리텍대학 강서 캠퍼스) 학생이 수상했다. 캐드 학생부 대상은 이한별(한국폴리텍대학 강서 캠퍼스)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손광수 이사장은 “올해 제23회 한국귀금속공예. 보석가공기술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선전을 해 주신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고, 이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협찬해주신 골드팡, 장인협회, 장맥회, K골드, 영보주얼리, 금사모, 프레야, J&b, 원도금, 엔불, (주)와이스미스, 윤슬, 미래주얼리학원, MJC보석직업전문학교와 운영위원, 감독위원, 심사위원님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