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레이더 | 코엑스 주얼리 전시회에서 맹활약, 한미보석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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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3-11-07 21:29본문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 노력으로, 감정업계 ‘선도’
‘피전 블러드 루비와 로열 블루 사파이어:?컬러로의 탐험’ 등
2건의 세미나 진행, 2년 연속 부스 확보하기도
㈜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공학박사)이 지난 5일부터 3일간 열린 ‘2023 서울국제주얼리&액세서리쇼’에서 맹활약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부스를 확보하여 참가했을 뿐 아니라, 5일(목)에는 한미감정원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리고 6일(금)에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SJC서울국제컨퍼런스에 강연자로 참가했다,
먼저 5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특별 세미나에서는 정영수 감별 이사가 ‘피전 블러드 루비와 로열 블루 사파이어:?컬러로의 탐험’이라는 주제로, 최고급 품질의 루비와 사파이어의 스페셜 컬러 등급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외에 피전 블러드의 보고인 미얀마(버마) 모곡의 산지 탐방, 그리고 피전 블러드 루비와 로열 블루 사파이어의 현황과 국제 표준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SJC서울국제컨퍼런스에서는 한미감정원의 최현민 연구이사가 ‘오펜하이머도 놀랄 다이아몬드 양자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이 강연에서 원자폭탄으로 유명한 로버트 오펜하이머와, 드비어스 다이아몬드 신화의 주인공인 어니스트 오펜하이머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한미감정원 부스에서는 업계 언론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희소 보석 및 이색 보석에 대한 자료(총 18종의 보석)’를 관람객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이 자료에는 18종의 희소 보석 및 이색 보석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QR 코드가 담겨 있었다.
한편 지난 5일, 6일, 진행된 세미나는 조만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한미감정원 홈페이지(www.hanmilab.co.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변조 불가능한 디지털 감정서 런칭
한미보석감정원이 위·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감정서를 런칭했다. 디지털 감정서는 한미감정원 홈페이지(www.hanmilab.co.kr)에서 운영하는 ‘감정서 조회’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전의 감정서 조회 서비스는 천연 다이아몬드에 한해서만 서비스 되었지만, 이제는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까지 확대하여 본인의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인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인지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우측 상단 ‘PDF 다운’ 아이콘을 클릭하면, 휴대폰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다이아몬드 감정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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