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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레이더 | 「제6회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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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22-12-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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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다이아몬드 시장, 2030년엔 10%대 점유율 예상”

청중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높은 열기 속 진행, 합성 ‘다이아몬드 및 유색석 시장의 현황과 전망,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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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14일(금)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온·오프 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청중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1부 강연은 일본 Tokyo Gem Science LLC의 대표이자 GSTV 보석학연구소 소장인 Ahmadjan Abduri-yim 박사가 진행했다. 
그는 ‘HPHT 및 CVD 합성 다이아몬드 현황 및 감별 그리고 시장전망’이라는 주제 하에, 현재 유통되고 있는 합성 다이아몬드에 관한 최신 정보 및 감별 테크닉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합성 다이아몬드 시장은 지금은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의 3% 수준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약 10%대까지 점유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부 강연은 태국 상무부 무역진흥국 Niramol Chang-yencham 무역담당관이 맡았다. 그는 ‘글로벌 마켓에서 태국 보석과 주얼리의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라는 주제로 “세계 보석 유통의 허브로 부상한 태국 유색보석의 활성화 방안과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3부 강연은 (주)한미보석감정원 김영출 원장이 맡았다. 김 원장은 ‘한국에서 루비와 사파이어의 변천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국 시장에서의 루비·사파이어의 40년간의 유통 및 감별 변천사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 강연을 다시 시청하고자 할 경우, 서울센터 홈페이지(www.SIJC.co.kr)에 접속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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