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디자인 초보자, 스스로 학습하며 실무 경험 쌓을 수 있는 키트

 제조, 유통, 생산 및 주얼리 디자이너 등 각 전문가들 참여하여 공동 개발, 높은 완성도 자랑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주얼리 디자인 단계에서 겪는 기초적이고 실무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한 ‘초보자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주얼리 디자인 실무> 키트(이하 <주얼리 디자인 실무>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얼리 디자인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막연하고 반복되는 고민을 해결하면서 실무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뿐만 아니라 키트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주얼리 디자인 실무를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사용자 경험 향상에도 뛰어나다.

이 키트 개발을 위해 해당 프로젝트가 가진 미션에 공감하는 전·현직 주얼리 디자이너를 비롯한 주얼리 제조, 유통, 생산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그래서 키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얼리디자인실무 키트는 ▲주얼리 디자인 가이드북 ▲주얼리 디자인 그리드 노트 ▲스톤 팔레트, ▲반지 디자인 팔레트 ▲스톤 랜덤박스(Grande·Regular) ▲샘플 스톤 가이드 ▲키트 사용 안내서 ▲키트 오거나이저로 구성됐다.

한편 이 키트 개발 프로젝트는 「텀블벅 펀딩」 오픈 4일 만에 100%를 달성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그리고 8월 22일 마감 7시간 전 현재, 펀딩으로 모인 후원 금액은 16,915,000만 원(펀딩 목표액 169%)을 돌파하며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 02-74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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