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원장,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공정·정확한 감정으로, 정도 감정의 외길 걸어와 ㈜미래보석감정원·미래주얼리학원 구창식 원장이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주얼리 업계를 대표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소상공인 대회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돼 왔다. 이날 정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290만 소상공인들 중 9개 업종 9명의 사업자들을 선정하여 3명에게는 훈포장을, 6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시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구창식 원장은 기술 및 연구개발, 사회 및 업계 공헌 실천, 고객 만족도 제고, 소상공인 인식개선 기여, 업계 내의 인지도 면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구 원장은 1986년도에 업계에 입문한 이래, 초지일관 언제나 끊임없는 경영혁신, 정도 감정, 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1999년 개원했을 때부터 국제적 감정 표준의 확립을 목표로, 다이아몬드 풀 그레이딩(Full Grading 다이아몬드 등급 전체를 감정하는 시스템) 감정 서비스를 도입했다.대부분의 감정원들이 G컬러, VVS1, Good 커팅 등급 감정에 매몰돼 있던 상황에서 실시된 이 서비스는, 차후에 우리나라 감정업계가 풀 그레이딩 감정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KS 규격 단체인증」감정 시스템 도입2003년에는 주식회사로 법인화 하여 부설 연구소를 열었고, 2005년부터는 업계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부설 미래주얼리학원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의 지원 아래, JBM(Jewelry Brand Management) 장학교육 시스템을 유치하여 창업 및 취업을 앞둔 주얼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힘써 왔다. 아울러 미래감정원은 일찍부터 「KS 규격 다이아몬드 단체인증」감정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도 감정원으로서의 가치를 일관되게 고수해 왔다. 그 연장선에서 비봉인 감정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국제 기준의 감정 시스템에 입각하여, 세계 어디를 가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감정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 외에 구 원장은 국책사업인 국가 직무능력 표준개발(NCS)의 보석감정 및 귀금속 품위 분야의 개발완수, NCS 학습 모듈 개발사업 참여,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전문가로 위촉되어 출제위원, 검토위원, 기능경기대회 심사 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구 원장은 “그동안 업계의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오늘 이같은 과분한 수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정직과 원칙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소비자들로부터 업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