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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레이더 // “3.75g 미만의 결제는 언제나 현금으로 결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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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571회 작성일 23-04-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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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제조총판협,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합의... 단체장협의회 회비도 60만원씩 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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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30일 종묘갈비 음식점에서, 「2023년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코로나 기간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총회에서도,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회장 양우석, 이하 체인협의회) 총회 참석률 전통은 여전했다. 

창립 이후 언제나 총회 참석률이 90%를 웃돌았는데, 이번에도 전체 60여 명 회원들 중 거의 대다수 회원들이 참석한 것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올 초 취임한 양우석 회장(스타체인 대표)이, 사전에 준비된 안건들을 일사천리로 회의에 부쳤다.   

그래서 먼저 회칙을 변경했다. 회원들은 기존 3개월 단위로 10만원씩 내던 회비 규정을 앞으로는 6개월 단위로 15만원씩 내기로 의결했다. 

그리고 회장 임기는 1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연임을 허용하고, 총무는 기존 3인에서 2인으로 줄였다. 경조사비는 총 4회에 한해 50만원의 경조금을 지급하되, 경조 화환은 회수에 관계없이 계속 준비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위한 안건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래서 금 함량은 꼭 철저히 준수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3.75g 미만의 결제는 현금으로 결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대외 연대를 더 굳건히 하기 위해, 업계 대표 조직인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오효근) 회비를 올해까지는 60만원으로 유지하고, 그 이후 협의를 통해 120만원까지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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