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 ‘익산 주얼리 특화단지 공동 스튜디오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905회 작성일 22-07-25 08:08본문
“익산 주얼리 기업들의, 명품 공동 브랜드 토대 구축할 것”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원장 정동운, 이하 패션연구원)이 익산 주얼리 특화단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얼리 사진 촬영 및 온라인 콘텐츠제작에 필요한 비용과 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사업을 벌인다.
익산 주얼리 특화단지는 2018년도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그리고 패션연구원 산하 익산시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연구센터(이하 패션연구센터)는 2021년도부터 이 같은 뿌리산업 특화단지 내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일 수 있는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래서 익산 주얼리 특화단지 공동혁신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에 패션연구센터는 지난 15일(금), 서울 소재 디자인팩토리블루(대표 장연숙)와 ‘익산 주얼리 특화단지 공동 스튜디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내수 및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익산시의 주얼리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
그래서 달라진 비대면 문화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이 후 양 기관은 익산 주얼리 업체들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사진 촬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별 특성에 맞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의 사업도 벌인다.
정동운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비대면 판로개척 및 인프라 조성을 통해 익산시 주얼리 기업들이 참여하는 명품 공동 브랜드로 나아가도록, 최대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같이’의 가치를 짓는 주얼리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자리 매김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업무 협약식 모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