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피카디리 플러스 빌딩, 주얼리 업계 랜드마크 빌딩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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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506회 작성일 22-06-21 18:39본문
기존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이외에 한미보석감정원, 한국귀금속중앙회, 렉스다이아몬드, 젬앤젬스, 골드유 그룹 등 입주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종로 피카디리 플러스 빌딩에 업계 대표 업체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3, 4, 5층에 많은 업체들이 새로 입주했다.
3층에는 이미 그 전부터 한컴 그룹 계열의 아로와나금거래소, 아로와나금주얼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데 작년 6월 주얼리 분야 대표 감정원인 한미보석감정원이 이 곳으로 입주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소매점업계의 대표 단체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도 이 곳에 둥지를 틀었다.
4층에는 수앤진 순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렉스 다이아몬드와 이 회사 계열의 한국금투자신탁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서울천연다이아몬드보석거래소(SNDGE)도 이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 회사는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현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종목 회장이 새로이 창업한 국제적인 다이아몬드 거래 사이트 회사다.
또한 국내에서 연마 부문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젬앤젬스도 이 곳으로 옮겨 왔다.
이어 5층에는 골드유 그룹, 한국금시장거래소 그룹 등이 자리를 잡았다.
이 외에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2013년부터 이 건물 9, 10층을 쓰고 있고, 7층에는 중견 주얼리 브랜드인 골드팡, 도로시가 오래 전부터 입주해 있는 상태다.
반면 2011년부터 이 건물 8층에 입주해 왔던 MJC보석직업전문학교는 최근 제기동역 쪽으로 옮겨가게 됐다. 그래서 벌써부터 이 공간에 어떤 업체가 입주하게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의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속속 입주하게 됨에 따라, 피카디리플러스 빌딩은 업계의 랜드마크 빌딩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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