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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레이더 | ‘서울시 주얼리 우수 숙련 기술인’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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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4-04-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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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들 긍지와 자부심 갖도록...”

48년 업력의 이황재 대표, “중학교 졸업 후부터 기술 연마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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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12월 19일, ‘2023년 서울시 주얼리 우수 숙련 기술인’ 6명을 포함해, 5개 산업 분야 총 21명의 우수숙련기술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우수숙련기술인 선정 및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도시 제조업 현장의 숙련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명맥을 잇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정된 숙련기술인은 주얼리 분야 6명 이외에 수제화 5명, 기계금속 4명, 인쇄 3명, 의류 봉제 3명 등이다.

한 분야의 기술장인인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기술개발장려금 2백만 원도 지급된다. 

또한, 기술교육원 교육과정에서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의 노하우를 나누는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시는 2022년 18명 선정에 이어, 2023년은 21명으로 선정하여 대상을 확대했다. 그리고 기술개발장려금도 작년보다 2배로 높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각 분야별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을 확대해, 기술의 노하우가 전수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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