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레이더/ GIA 디지털 다이아몬드 감정서, 무료로 출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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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23-02-20 16:02본문
코리아주얼리센터 산하 다이아몬드 감정 인증센터(DCC), 디지털감정서 진위 확인 및 감정서 데이터 업로드 업무도 올해부터 3년…
2025년부터 모든 감정서를 디지털 감정서로 발급할 계획인 GIA가, 올해 디지털 감정서 시행 초기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내놓았다.
지난해에 GIA는 1캐럿 미만 크기의 다이아몬드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올해부터 종이 감정서를 발급하지 않는다고 공지한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다이아몬드의 감정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장비(GIA Match iD)의 보급에 나섰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이러한 장비는 업계에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코리아주얼리센터(대표 김성기)는 부설기관으로, 다이아몬드 감정 인증센터 ‘DCC’(Diamond Certification Center)를 개설했다.
지난 1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DDC는, 위와 같은 다이아몬드의 디지털감정서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출력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리고 이외에도 DDC는 디지털감정서 진위확인 및 인증, 감정서 데이터 업로드, GIA 감정서 발급 접수 업무를 진행한다.
한편 GIA Match iD 장비는 오는 6월부터 국내에 반입될 예정이다. 이 장비의 사용법은 우선 먼저 이 장비로 다이아몬드 거들에 각인된 감정서 번호를 읽게 된다.
그러면 「GIA Match iD」와 연동돼 있는 스마트폰에 GIA 앱이 열리고, 해당 다이아몬드 감정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그 정보를 핸드폰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IA측은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면, “각인이 위조된 다이아몬드들을 완벽하게 걸러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장비값은 부가세 별도 120만 원에 선 주문을 받고 있다.
문의 | 02-540-7637 www.diamond.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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