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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얼리산업 100년사 도서 출판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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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863회 작성일 22-10-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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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 10월 14일 오후1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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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오효근, 이하 단협) 주최로 「한국 주얼리산업 100년사 도서 출판기념」 행사가, 오는 10월 14일(금) 오후1시부터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약 40분간 진행된다. 

오효근 회장의 취임 공약으로 시작된 이번 한국주얼리산업 100년사 발간 사업은, 작년 5월부터 약 16개월여간 진행됐다. 오원탁 교수가 편찬/집필위원장을 맡아, 집필위원 구성 등 전반적인 편찬/집필 작업을 주도했다. 

협찬ㆍ집필위원으로는 온현성 소장(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소장), 홍지연 교수(동양대학교 교수), 오효근 박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회장), 남경주 박사(서울주얼리지원센터 산업팀장)가 참여했다. 또한 편집 디자인은 김문정 박사(SUDA 실장)가 진행했다.

그리고 이같은 100년사 편찬에는 이재호 초대 이사장(재단법인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김종목 회장(사단법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손광수 회장(사단법인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황갑주 장인, 이성재 회장, 김평수 회장 등 50여 명이 남기고 싶은 이야기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고증 자료들을 남겼다. 

한국 주얼리 100년사 도서 발행은 자발적인 업계 모금을 통해 주요 예산을 마련하여 추진됐다. 그리고 이 사업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주관한 주얼리 협업지원사업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년간 2천 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주얼리인을 포함하여 주얼리인의 가족,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선착순 200명에게 「한국 주얼리 산업 100년사」 책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단협 홈페이지(jc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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