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레이더 | ‘서울시 주얼리 우수 숙련 기술인’ 6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4-04-08 18:37본문
서울시, “우수 숙련기술인들 긍지와 자부심 갖도록...”
48년 업력의 이황재 대표, “중학교 졸업 후부터 기술 연마해 와”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19일, ‘2023년 서울시 주얼리 우수 숙련 기술인’ 6명을 포함해, 5개 산업 분야 총 21명의 우수숙련기술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번 우수숙련기술인 선정 및 발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도시 제조업 현장의 숙련기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명맥을 잇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정된 숙련기술인은 주얼리 분야 6명 이외에 수제화 5명, 기계금속 4명, 인쇄 3명, 의류 봉제 3명 등이다.
한 분야의 기술장인인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기술개발장려금 2백만 원도 지급된다.
또한, 기술교육원 교육과정에서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기술의 노하우를 나누는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시는 2022년 18명 선정에 이어, 2023년은 21명으로 선정하여 대상을 확대했다. 그리고 기술개발장려금도 작년보다 2배로 높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각 분야별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을 확대해, 기술의 노하우가 전수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