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레이더 | 종로 최초 ㈜발렉스특수물류의 ‘프리미엄 귀금속 택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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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23-11-08 13:36본문
타 택배 서비스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운송 사고 보상액, 발렉스 1,000만원 vs 타 택배 300만원
귀금속 행랑 서비스 이어, 프리미엄 택배 부문도 쏠림 현상 커질 듯
보안 운송 프리미엄 물류 분야 1위 업체인 ㈜발렉스특수물류가, 종로 귀금속 업계 최초로 ‘귀금속 분야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 지난해 귀금속 행랑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서비스 분야를 더욱 넓힌 것이다.
일단 1차로 종로 발 전국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발렉스 종로 사무소(대림상가 2층 소재)에서 제품을 취합하여, 전국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 회사는 이같은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전국 어디서나 제품을 취합하여, 전국으로 택배 배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1천만 원 이상 고가 귀금속 택배도 가능
택배 가격은 발송하는 제품의 가치에 따라 결정된다.
발송 단가는 제품의 가치가 500만 원 이하면, 18,000원(부가세 별도), 1천만 원 이하일 경우, 27,000원(부가세 별도) 이다. 사고 발생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물품 가액이 1천만 원을 넘을 경우에도 운송이 가능하며, 운송액은 협의 후 결정 된다.
반면 다른 택배사의 고가제품 운송은 수취를 아예 하지 않으려 하거나, 사고발생 시에도 배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가맹계약을 통한 책임 과실 규명 등 복잡한 절차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발렉스의 서비스는 “직영 서비스”로 모든 배상과 책임에 대하여 빠르게 대응한다.
이에 따라 기존 고가품을 택배 발송하던 이용자들은 발렉스 프리미엄 배송 쪽으로 옮겨올 것으로 보여진다. 물품 접수의 거부도 없으며, 배상도 업계 최대로 보상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이 회사는 귀금속 행랑 운송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4시간 관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회사다. 이같은 철통같은 운송 서비스 등을 내세워 귀금속 행랑 서비스뿐 아니라, 프리미엄 배송 부문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더욱 크게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10-5874-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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