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도·소매상 온·오프라인 모임 ‘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251회 작성일 19-06-25 15:46

본문

2천명이 실시간 정보공유 ‘강력한 파급력’ 

74878d49aa570e2463232da61efa9fa2_1561445152_4719.png

주얼리 도·소매상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인 주얼리경제인네트워크(상임대표 장기호 (주)다비스 다이아몬드 부사장, 이하 주경넷)가 지난 5월 회원수 2천명을 돌파하며 도·소매상 최대 모임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 주얼리업계 현안에 대해 업계인들이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스터디모임으로 출발한 주경넷은 2014년 온라인밴드를 열어 실시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참여의 폭을 넓히게 됐다.
주경넷은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얼리업계인들의 소통과 생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산·학계의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업계 현안에 대한 강연을 청취하고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5인 이하 기업에서 성과를 만드는 6가지 방법’, ‘시장을 알아야 디자인이 보인다’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밴드는 매일 신상품 디자인과 상품 정보를 업계인들이 자체적으로 생산·공유하는 장일 뿐 아니라 업계의 현안들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소매점들은 밴드에 매일 올라오는 다양한 신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찾기방’에 찾고 있는 상품 사진을 올리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회원들이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알려준다.

주경넷 밴드에는 업계의 이슈들에 대한 정보가 게재되며 회원들이 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주경넷 밴드에 합성다이아몬드 관련 자료가 게재되면서 이 이슈가 확대되기도 했다.

주경넷밴드 가입을 위해서는 이메일(mohs75@hanmail.net)로 상호, 이름, 전화번호를 기재해 보내면 된다. 주경넷 밴드에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마케팅 관련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