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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홍콩쇼 ‘다이아몬드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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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9-05-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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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0일부터 나흘간 홍콩컨벤션센터서 열려


‘홍콩 주얼리 & 젬 박람회’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보석의 향연을 펼친다. 

 
6월 박람회에는 38개국과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모든 품질의 다이아몬드와 보석 컬렉션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아리한트 스타(HK)사는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청록색, 강렬한 노란색, 그리고 다른 화려한 색 다이아몬드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 Vama Creation Co.는 고전적인 창작품에서부터 보여지는 여러 줄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완성된 다이아몬드 보석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에 본사를 둔 HYT 주얼리는 최근 출시된 장미 컷의 화려한 색상과 하얀 다이아몬드 보석, 그리고 선샤인(팬시 옐로우 다이아몬드), 사쿠라(팬시 핑크 다이아몬드), 버듀어(팬시 그린 다이아몬드) 등 주요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얀마의 Htay Paing Gems는 진한 레드 컬러의 루비를 전시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독일의 Caram eK는 8캐럿의 콘플라워(수레국화) 컬러 블루 사파이어를 무색의 수정(락 크리스털)에 세팅한 반지 등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을 만날 예정이다.

6월 홍콩쇼의 주관사인 UBM 아시아의 주얼리쇼 부문장 셀린 로우는 “6월 박람회는 화려함으로 넘쳐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주요 공급업자들은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장터 중 하나인 다이아몬드 파빌리온에서 그들의 가장 훌륭한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우리 쇼의 대표 행선지 중 하나인 그랜드홀의 파인 젬 파빌리온(FDP/FGP)도 마찬가지로 가장 희귀한 자연의 선물들, 즉 가장 높은 불과 반짝임을 지닌 다이아몬드, 가장 뛰어난 품질의 유색 원석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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