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제291’ ‘디어렌’ ‘드블루베’ 등 3개 브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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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Jewelry Brand management) 9기의 주얼리브랜드 런칭쇼 ‘오마주’가 지난 2월 15일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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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은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호, 이하 월곡재단)이 지원하고 미래주얼리학원 부설 미래주얼리연구소(원장 구창식)에서 위탁 교육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돼 올해 9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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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JBM 9기의 기획안 발표 주제인 ‘오마쥬’는 ‘oh my jewelry’의 줄임말로써 프랑스어로는 ‘경의와 존경의 의미로 바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세 개의 개성 있는 브랜드가 가장 소중한 당신(고객)에게 의미 있는 최고의 주얼리를 바친다(선사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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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얼리브랜드 기획안 발표에는 ‘뮤제291(MUJE291)’, ‘디어렌(DEAREN)’, ‘드블루베(DUVLEVE)’ 등 3개의 주얼리 브랜드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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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제291’는 주얼리는 예술이 되고 거리는 갤러리가 된다는 의미의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이며 ▲‘디어렌’은 도심 속 자연의 휴식을 의미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이다. ▲‘드블루베’는 유니크한 감성의 매력을 담은 데미파인 주얼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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