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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 10기의 4개의 브랜드, 공식 창업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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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748회 작성일 19-11-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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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0일 발표회 갖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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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Jewelry Brand management) 10기들의 주얼리 브랜드들이 발표된다.  JBM 과정은 창업 및 취업 사관학교로 불리울 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특화된 주얼리 분야 창업 프로그램이다.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규현, 이하 월곡재단)이 1,500만원에 이르는 1년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미래주얼리연구소(원장 구창식)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4개의 팀에서 만든 4개의 브랜드들이 창업을 하게 될 예정이다. 전체 20여 명의 재학생들이 4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자 1년여 동안 준비해온 브랜드들이다.
론칭 발표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 30분에 드림플러스강남점 B1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4개의 브랜드는 각기 브랜드 이름에 특별한 콘셉트를 담았다. “45도(사십오도)” 브랜드는 ‘익숙함과 낯섦 사이의 각도’라는 의미를,  “SEULEMENT(셀몽)” 브랜드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내가 아닌 진정한 나의 가치를 찾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그리고 “marimello(마리멜로)” 브랜드는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로맨틱 캐주얼 디자이너 주얼리’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TIAM(티암)” 브랜드는 ‘보통의 일상 그 안에 특별함을 찾는 센서블 스테이트먼트 주얼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발표회를 계기로 각 브랜드들은 본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 그래서 이번 주얼리데모데이에는 유통사들을 비롯한 일반 기업 담당자들도 다수 초대하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발표회를 통해 유통사들이나 투자자들이 해당 브랜드에 투자를 하거나, 해당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미 이들 브랜드들은 각기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그 동안 영업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11번가와의 주얼리 판매 기획전인 ‘히든크렉’ 판매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그래서 온라인 공간에서의 판매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하여 오피스 팝업 판매 활동을 벌이고, 2020년 2월에는 백화점 팝업스토아에서 판매 활동을 벌일 계획으로 있다. 막 세상에 창업 신고를 하게 될  이들이 이같은 일련의 판매 활동을 통해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의 | 미래주얼리연구소 02-744-3331
홈페이지
http://w-jewe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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