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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 종로구청과 주얼리 밀집지역 홍보 조형물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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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208회 작성일 19-11-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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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9월 월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10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KS 링게이지 봉게이지 표준화 사업의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그리고 ‘순금의 순도는 앞으로 999까지만 순금으로 인정한다’라는 전월 월례회에서의 합의 내용에 대해서도 재확인이 이뤄졌다.
단 순금협회와 귀금속중앙회간 제반 이견 조정은 추후 어떤 방식으로든 재논의하여 조율하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 종로 구청과 협의 중인 종로3가 주얼리 밀집지역 홍보 조형물 설치 추진건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 사업은 한국 주얼리업계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종로 주얼리 거리를 더욱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더불어 인근 인사동, 광장시장과 연계한 관광의 명소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홍보 조형물 설치 이외에도 해당 지점에 관광 안내원 배치, 업체 제품 홍보를 위한 고정 거치대 설치, 그리고 기념촬영 공간 확보 등도 같이 추진할 예정이다. 단협은 지난 9월 3일 종로 구청 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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