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목) 오후 3시 설명회, 주얼리 산업에 활력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주얼리 연합회’, 회장 이봉승)가 주얼리 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주얼리 부스를 처음으로 개설하기로 하였다.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이다. 2019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수원 4개 도시에서 약 20만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주얼리 업체들에게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얼리 연합회가 올 해 처음으로 이 행사장에서 “한국주얼리특별전시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 주얼리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참관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리빙 트렌드의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2020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17일~ 20 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 C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외 전시회가 올 스톱된 어려운 시국에서 주얼리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더욱 효율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홈·테이블데코페어 사업 설명회는 8월 20일 열린다. 

설명회 일정

일시 : 2020년 8월 20(목) 오후 3시

장소 : MJC보석직업전문학교

설명회 참가 신청 및 문의

문의 :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전화 : 02-747-0802

담당 : 이수영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