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후 평균 취업 및 창업률 81.3%에 이르러

 무료로 주얼리 분야 전 과정 교육, 4월 21일~7월 21일 하루 4시간씩 강의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 종로구청과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jongno Jewelry Makers JOB 플랫폼 구축사업’을 운영한다.
종로귀금속 특화지구는 종로구의 대표적인 산업특화지역이자 산업뉴타운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종로 귀금속 특화지구 일자리 창출사업을 진행하여 총 20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의 평균 취업 및 창업률은 81.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진행하는 ‘J-스타트업 주얼리메이커스’ 양성과정은 4월21(화)~7/21(화) 매주 월~금요일 1일 4시간, 총 240시간 진행되며, 고용노동부와 종로구가 지원하는 무료 직업훈련으로 교육비와 재료비가 100% 지원된다. 패션 주얼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프리마켓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희망하는 미취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해 볼 수 있다.

올해에는 특히 주얼리샵 운영, 주얼리 공예 제작, 주얼리 판매뿐만 아니라 브랜드 기획, 마케팅, 홍보 부분 및 패션 주얼리 디자인 부분을 강화하여 주얼리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도록 커리큘럼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교육 과정 중에 학습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종로구 인사동과 삼청동 일대 공예거리 프리마켓 참여와 창업 인큐베이팅도 지원될 예정이다. 주얼리 전문 교육기관과의 MOU를 통해 전문적인 실습훈련이 실시되며 수료 후 전문직업상담사의 관련분야 창업 및 취업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4월 13일(월) 오후 5시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02-765-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