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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형(兄) 야구단」, 경기북부 제4부 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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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1,910회 작성일 20-03-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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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8년간 경기북부 제3,4부 리그 통산 10번째 우승, 경기북부의 강팀으로 부각

「2012 형(兄) 야구단」(단장 윤성진, 이하 「형(兄) 야구단」)이 지난 해에 펼쳐진 경기북부 제4부 리그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일산에 있는 동국대, 연세대 야구장 소속 13개 팀이 참가한 리그전에서였다.
각 팀들은 지난 해 2월부터 10월까지 총 12번의 정기 리그 경기를 치렀다. 그 과정에서 「형(兄) 야구단」은 결승전에 오르게 됐고, 지난 해 12월에 열린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 이 팀은 타율 부문과 타점 부분에서도 1위를 배출하는 등 투수진과 수비 뿐 아니라 공격력 부분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지난 해 성적에 대해 「형(兄) 야구단」 함영석 운영위원장은 “이번 리그에서 우리는 정예 선수들 이외에도 새로 가입된 신입 회원들까지 고루 기용한 상태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함 위원장은 “선수단 기량이 한 단계 더 높은 3부 리그에서도 지난 해에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전반적으로 33명의 선수들이 저마다 자기 관리를 잘 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단장님(윤성진 대표) 이하 회원 전원이 강한 팀웍으로 맺어졌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은 평소부터 유대감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야구단에서도 만나지만, 별도의 분기별 친선 모임을 통해 꾸준히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
함 운영위원장은 “올해는 더욱 대대적으로 회원 모집을 할 계획이다. 그래서 주얼리인들이 많이들 참여하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면서, 각자의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평소 야구 경기 관람을 즐기는 여성 회원들도 대환영”이라고 말했다.
한편 「형(兄) 야구단」은  이름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장년층 주얼리인들로 구성된 야구단으로 지난 2012년 결성됐다.


문의 | 010-323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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