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부상하는 천연석 주얼리 브랜드 「루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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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233회 작성일 20-02-27 10:34본문
세계 천연석 유통의 허브! 태국의 천연석 경쟁력 살린 브랜드!
한국서 디자인과 원본 작업 후, 연마 및 세공은 태국에서... FTA로 가격 경쟁력도
천연석 유통의 허브국가인 태국에서 들여온 경쟁력있는 천연석 주얼리 제품을 국내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제품을 공급하게 된 「루쌤(Rusaem)」 김화중 대표는 이미 2005년에 태국에 건너가 천연석 유통 및 천연석 주얼리를 제조 공급해온 중견 주얼리 회사를 운영해 왔다.
그래서 이 회사는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를 거점으로 주로 유럽 관광객을 상대로 천연석 및 천연석 주얼리 제품들을 판매해 왔다. 그러다 최근 국내에도 직영 도매매장을 내면서 국내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우선 이 회사에서 공급하는 천연석은 여러 가지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세계의 천연석이 몰리는 태국 현지에서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는 회사에서 직접 공급하는 천연석이어서 일단 주목할만 하다. 김 대표는 그 중에서도 최고 양질의 제품들을 국내에 반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 대표는 “금으로 테두리를 감싼 천연석 제품을 공급하게 됐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회사가 공급하는 천연석으로 만든 주얼리 제품들도 서서히 소매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들의 디자인과 원본 작업은 국내에서 하고, 세공 및 연마는 태국에서 하여 다시 국내로 들여오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지는 제품들이다.
특히 이 브랜드의 디자인은 「디자인 핏」에서 맡아 더욱 신뢰감을 주고 있다. 「디자인 핏」은 디자인 분야에서 매우 실력있는 업체로 명성이 높은 회사다.
여기에다 이미 한국과 태국은 FTA가 맺어져 있어 무관세로 유통이 이뤄지기 때문에, 천연석이나 천연석 주얼리 제품들이나 모두 가격 경쟁력도 높은 편이다.
이 회사는 종로 금성주얼리상가 1층 22호에 도매 매장을 열었다. 한편 ‘Rusaem(루쌤)’이란 상호는 루비의 Ru, 사파이어의 Sa, 에메랄드의 Em에서 따오게 됐다.
문의 | 02-74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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