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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빛낼 브랜드(7) -「코리아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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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245회 작성일 20-02-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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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뛰어넘어 해외에서도 각광받을 전망

 ‘인터널 방식의 피어싱’ 기술 개발과 양산화 시스템 갖춰, 해외서도 ‘러브콜’ 쇄도


국내 피어싱 업계에서 독보적인 코리아피어싱이 새해에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크게 시장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해에 회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키우는데 성공했다. 

“무려 2년 반 만에 금을 사용한 ‘인터널(internally threaded piercing) 방식의 피어싱’ 신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같은 새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의 자동화 생산 체제까지 갖출 수 있게 돼 생산성이 크게 높아지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술과 양산 시스템은 국내 피어싱 업계에서는 최초이면서, 해외 기술 수준과 비교했을 때에도 오히려 더 앞서 있다는 평을 받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입니다.”

이 회사 오순록 대표는 이같이 말하면서 해외 바이어로부터의 러브콜이 계속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이번에 개발하고 양산 체제를 완료한 ‘인터널 방식의 피어싱’ 제조 기술은 피어싱 파이프 바 안에 스크류(나사산)를 내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적용해 만든 피어싱은, 금으로 만든 얇은 두께의 파이프 안에 스크류가 만들어지게 된다. 따라서 스크류가 밖으로 튀어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착용시 피부에 염증이 생길 우려가 없을 뿐더러 위생적으로도 매우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반해 기존 피어싱 바 스크류는 피어싱 바 바깥쪽에 형성돼 있었다. 그렇다 보니, 피어싱 착용 시 스크류에 오염물질이 접촉되면서 맨살에 염증을 일으키는 등의 비위생적인 문제점을 동반했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번에 이 회사는 피어싱 바의 진입부를 크게 늘려줌으로써, 피어싱 탈부착의 어려움까지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골드 피어싱이라는 아이템을 국내에 처음으로 접목시킨 업체로 유명한 이 회사는  골드 피어싱 아이템이 국내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매김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그리하여 그 동안 이 회사가 출시한 피어싱은 모두 약 6천여 종에 달한다. 그래서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대만, 두바이, 호주, 중국 등 다양한 나라들과 수출 계약을 맺는 등 국제적인 기업으로 끊임없이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고객들이 필요한 경우 반제품이나 부자재 형식으로 제품을 공급받기를 원할 경우 공급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02-76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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