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치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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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475회 작성일 19-11-06 12:21본문
마녀처럼 사람을 홀린다! ‘마녀 주얼리(윗치비쥬)’
윗치비쥬, ‘격조 높은 디자인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주얼리’로 승부
정선화 디자이너가 새로이 윗치비쥬 브랜드를 론칭했다. 정 디자이너는 명품 주얼리를 찾는 업체들에게 잘 알려진 디자이너다.
강남 신세계, 압구정 현대, 강남 롯데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는 유명짜한 브랜드들에 OEM(주문자 상표)으로 주얼리 제품들을 만들어 공급해 왔다.
그가 협찬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아이유가 착용한 주얼리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외에도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여름아 부탁해’와 같은 드라마에 현재 협찬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정 디자이너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그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스러운 주얼리 제품들을 주로 시장에 공급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그가 새로이 론칭한 브랜드는 기존과는 달리 좀더 대중적인 주얼리의 취향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소재부터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그는 주로 금 소재에 천연 스톤을 세팅하는 고급 주얼리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이 론칭한 새 브랜드는 같은 천연 스톤이라 하더라도 좀 더 대중적인 스톤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14k 골드, 고급실버 쥬얼리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매우 고급스럽다. 트렌디하면서도 격이 다른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정 디자이너는 “우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주얼리들을 표방하고 있다. 출근복에 착용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가 하면, 통상복에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주얼리들을 내놓고 있다”라고 말했다.
윗치비쥬, ‘마녀 주얼리’의 뜻
이에 따라 정 디자이너는 브랜드 이름도 윗치비쥬(Witch Bijou) 라고 명명했다. ‘마녀 주얼리’라는 뜻이다. 그는 “저희 윗치비쥬는 브랜드명에서처럼 ‘마녀’를 모티브로 하여 독보적인 당당함, 아름다움, 신비스러움을 제품에 담았으며, 주체적이고 빛나는 도시의 도전적인 여성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지역별로 일정한 거리 제한을 두고 윗치비쥬와 함께 성장할 취급점들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윗치비쥬 브랜드의 전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불황 시대에 우리는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다. 그 동안 주얼리는 무조건 비싼 것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구조적 불황시대에 맞물려 주얼리 시장은 무한정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시대에 일반 국민들로부터 친숙한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 그래서 디자인은 일반 주얼리보다도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이며, 게다가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한 그러한 주얼리로, 대중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는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문의 | 02-337-4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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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윗치비쥬」 주얼리 이용후기를 보니
“다들 이쁘다고 난리네요”
올해 1월에 론칭한 이 브랜드는 벌써부터 인터넷 공간에서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주얼리 유목민이었는데, 이제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다들 이쁘다고 난리네요. 컬러가 있는 제품이어서 (그 컬러에) 옷을 맞춰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옷에도 반짝이는 것 같아요”라는 경험담을 올렸다.
또 다른 소비자는 “너무 고급스럽고 이뻐요. 다들 어디서 샀느냐고 물어 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또 어떤 이는 “기존 데일리로 착용한 귀걸이가 너무 잘 빠져서, 새로 구매했는데요. 고급지면서도 무난해서 데일리로 하기에도 좋고, 좀 차려 입고 나갈 때도 잘 어울리네요. 이번 구매 아주 대 성공이예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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