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브랜드], 「다비스 스타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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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귀금속보석신문 댓글 0건 조회 2,608회 작성일 19-08-22 19:44본문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 하면, 「다비스 스타멜레」
㈜다비스다이아몬드가 론칭한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량으로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하는 시스템 갖춰
2016년 9월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의 한 연구원이 주얼리 업계의 한 밴드에 올린 글이 큰 파장을 몰고 왔다.
‘당 기관에 감정이 의뢰된 멜레 다이아몬드들 중 상당량이 합성 다이아몬드(랩 다이아몬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니, 주의를 당부합니다’라는 글이었다.
원래 천연 다이아몬드에는 자성(磁性)이 없는데, 감정이 의뢰된 다수의 멜레 다이아몬드가 자석에 달라붙어 나오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이 공지 글을 통해 당시 업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한 정부 기관에 의해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와 섞여서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비스 스타멜레’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비스 스타멜레’(특허청 상표등록 제40호-127391)는 다이아몬드 수입 도매 유통 1위 업체인 ㈜다비스다이아몬드(대표이사 홍연호)에서 론칭한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도매 브랜드다.
완벽한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 시스템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유통 회사답게 이 회사는 이같은 상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기 시작하자 바로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들어갔다.
그리하여 2017년, 국내 최초로 독일 Bruker사의 FT-IR spectrometer Tensor II + HTS-XT라는 장비를 도입하였다. 이 장비는 쓰브 다이아몬드 감별 작업을 위해 특화돼 있는 장비다. 즉 크기가 작은 수천 개의 쓰브 다이아몬드를 한꺼번에 장착하여 감별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반면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에서는 크기가 1.1mm 이상 크기의 다이아몬드들만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감별이 가능하다. 그 것도 화이트 다이아몬드만 해당이 되고, 팬시컬러 다이아몬드 감별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시스템이다.
또 국내 소수의 감정원에서도 쓰브 다이아몬드에 대한 합성 여부를 감별하는 장비가 들어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원들에서는 다이아몬드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감별이 가능하지만 한꺼번에 대규모로 합성 다이아몬드를 감별하는 시스템은 갖춰져 있지 않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다비스다이아몬드에서만 이같은 작은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대규모로 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갈수록 합성 다이아몬드의 유통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천연 쓰브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다비스 스타멜레’ 브랜드는 앞으로 업계로부터 더욱더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2-74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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