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우면서 더 볼륨감 있는 할로우 코인 본격 공급 - 쁘띠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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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21-06-08 14:59본문
1987년 업계 최초 코인 주얼리 공급... ‘쁘띠 주얼리가 만들면 트렌드가 된다’는 신화 재점화
지난 해 1월 할로우 코인 제조 특허를 완료한 쁘띠주얼리가 본격적으로 관련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게 됐다. 이 회사가 취득한 특허 내용은 ‘저중량이면서 더 볼륨감이 있는 코인 제조방법’과 관련된 것이다.
최근 코인 주얼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 아이템은 업계에서 앞으로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987년 창업한 이 회사는 지난 34년 동안 언제나 업계를 선도해 왔다. 1980년대의 주얼리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코인」 하면 모르는 이들이 별로 없을 정도였다. 업계 시초로 코인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후 2003년 「한국코인」은 「쁘띠 주얼리」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베이비용 칼라 주얼리를 업계에 선보였다. 14K, 18K 그리고 순금에 칼라 도료를 처리한 제품들이었는데, 이 제품들 또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헬로키티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주얼리 제품에 반영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기도 했다. 이같은 베이비용 주얼리들은 아직도 아이들에게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2007년경부터 이 회사는 CNC 이니셜 주얼리를 개발하여 출시했다. 당시 주얼리 제작 과정에 이같은 장비를 도입한 회사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만든 CNC 이니셜 주얼리는 섬세한 디자인도 매우 정교하게 주얼리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한글 뿐 아니라, 영문, 한문 가리지 않고 원하는 형태의 이니셜들을, 맞춤형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코인 주얼리의 원조 업체답게, 이 회사는 이제 또 다시 할로우 코인 제품을 업계 시초로 출시했다. 가벼운 중량의 볼드한 할로우 코인 주얼리를 내세워 쁘띠주얼리의 성공 신화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주얼리는 14K, 18K 그리고 999 순금으로 만들어 공급된다.
문의 | petit0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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